안녕안녕.
갑자기 생각나서 들렸어. :-)
어떻게 지내? 요즘은 참 정신이 없다. 나도 벌써 대학원 4학기째야.
미국에 갔던 것이 벌써 3년이 지난 일이 되버렸네^^
그냥, 논문도 써야 하고 이런 저런 고민과 등등을 하면서 지내고 있어.
갑자기 너 생각이 나서, 한번 들렸어.
내 룸메 나타냐 기억나? 그 아이 친구들이 몇 주 전에 한국에 놀러왔었어
나타냐는 못왔지만. 그 친구들 만나면서 미국 생각도 나고. 아마 그러저러 해서 너 생각도 난거겠지?
요즘은 배부른 성미언니 놀리면서 주일을 즐겁게 보내고 있어.
정말 이제 곧 나올 껀가봐. 상성2세가. 푸헤.
남자아이일텐데, 제발 성격만은 반반이길. 양 쪽 다 극단이라 어느쪽도 바랄 수 없어. 히히.
음, 시작하면 끝도 없이 할 얘기가 많지만.
그냥 보고싶다. 는 말로 끝내련다.
언젠가 보자. :-)
수연.
안녕안녕. :-)
3년이라니...와...
일이니 대학원이니 하는 일들과 있는 곳은 다를지 몰라도
나는 그 때와 별로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은데.
대학교 4학기와 논문이라.. 생각이 많겠구나.
나타냐 생각난다. 네가 우리집에 데리고 와서는
먹이고 재우고 하던 기억이 지금돌아보니 참 그립네.
우리 형수님 한달남았다던데 한번 놀려드리지(?)도 못하고 섭섭하다.
그나저나 상성2세라든지 양쪽 다 극단이라 어느쪽도 바랄수 없다든지에서
네 생각이 나면서 터져버렸다 :)
나도 할이야기 많은데. 모두 함께 다시 모여 이야기 나눌날 바래본다.
고마워, 수연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