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직장이기도 하고 공부하고 있기도 한 Dallas Baptist University 를 간단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DBU는 기독교 사립 대학으로서 Servant Leadership 섬기는 리더십을 그 모토로 합니다. 1989년에 설립된 Decatur Baptist College를 그 전신으로 하는 DBU는 이후 1965년에 현 위치인 달라스로 학교를 옮기고 이름을 Dallas Baptist College로 바꾸었고, 1985년에 공식적으로 University로 이름을 바꿉니다.


1988년에 Dr. Gary Cook이 총장으로 취임하신 이후, 학교는 22년동안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약 5500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는데 그중 10%정도인 550명 정도가 인터내셔널 학생들입니다.


Dr. Cook 이 부임하시면서 처음으로 하셨던 2가지 일은 첫째 중보기도 부서를 만드신 것과 둘째 캠퍼스 안으로 이사를 오신 것입니다. 기도는 DBU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제로 기도하는 학교입니다. 지금도 학교 곳곳에 중보기도함이 있고, 매주 채플에서 세번씩 예배를 드립니다. 


이야기를 풀려니 할 이야기는 너무 많은데 벌써 졸리네요. ^^;;  (이글은 지금 12시가 넘어 침대에 누워 작성중입니다.) 아무래도 욕심을 버리고 사진 중심으로 학교 모습의 일부나마 나누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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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아파트입니다. 인터내셔널 오피스에서 2분 떨어져 있지요. 오피스에서 나오면 이렇게 아파트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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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뒤로 언덕에 학교의 중심 건물인 채플 (예배당)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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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쪽에서 보이는 제가 일하고 있는 인터내셔널 오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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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 Center 인 Mahler Building 입니다. 미국은 기부자의 이름으로 건물 이름을 붙이는 문화가 있습니다. DBU는 기부에 많은 부분을 의존하기 때문에 많은 건물들이 사람들의 이름을 따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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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위에 세상이 지어지고 운행한다는 뜻을 지닌 조각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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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중심인 Pilgrim Chapel 입니다. 로드 아일랜드 주에 있는 제일침례교회의 Replica, 즉 그 외형을 재현하여 만들어진 건물입니다. 물론 원 교회보다는 훨씬 큽니다. 정말 멋있는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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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U 마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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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 옆에 학생 센터와 핸리 블랙커비 빌딩이 나란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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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플이 정말 높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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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과 학생 센터 사이로는 작은 Prayer Garden 기도의 정원이 있고 그 뒤로 Mountain Creek Lake 마운틴 크릭 호수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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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의 내부 모습입니다. 기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교의 정신을 반영해서 겟세마네에서 기도하는 예수님 스테인트 글라스가 보입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천장에 말씀들이 새겨져있는데, 가장 첫 말씀이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는 말씀입니다. 영어 표현으로는 A house of prayer for all nations, 모든 나라를 위한 집이라는 선교적인 비전이 담긴 구절이죠. 이 말씀을 가장 앞에 둘만큼 DBU는 선교적인 마음을 가지고 움직이는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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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예배를 막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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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들과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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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 로비입니다. 이탈리안 대리석이 깔려있지요. 총장님이 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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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저자인 핸리 블랙커비의 기증으로 지어진 건물입니다. 블랙커비의 아들이 현재 DBU의 교수로 일하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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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ler 건물의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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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커비 빌딩 앞에는 학교의 모토인 Servant Leadership 섬기는 리더십을 보여주는 동상이 있습니다. 베드로의 발을 씻기시는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실제로 DBU에서 일하는 교수나 직원분들은 정말 겸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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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뒤로는 숲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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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쪽에서 바라본 인터내셔널 오피스입니다. 뒤로 여자 기숙사인 스펜스 홀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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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사이로는 조깅 트레일이 나있습니다. 총장님도 달리기를 좋아하셔서 오후 3시쯤이면 늘 이 주변을 뛰시며 학생들을 만나고 이야기하시는 장면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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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 트레일에서 인터내셔널 오피스가 그 앞의 호수와 함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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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오피스앞의 이 다리는 인터내셔널 오피스의 역할을 상징합니다. 호수 안의 작은 섬은 열방을 뜻하며 그 다리가 되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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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진과는 반대 방향에서 바라본 인터내셔널 오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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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여자기숙사인 스펜스홀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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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스홀에서 내려다본 인터내셔널 오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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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는 2개의 입구가 있는데 두 입구마다 나가면서 보이는 조형물입니다. Will you follow me? 나를 따르겠느냐? 라는 말씀과 함께 수건을 들고 계시는 예수님의 동상이 보입니다. 저는 DBU를 나갈 때마다 습관적으로 Yes, I will 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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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내려다본 제가 사는 아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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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의 전경입니다.






이상으로 간략한 DBU 투어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학교를 다 자세히 소개해드리고 싶지만, 짧게 한다고 했는데도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저는 이제 자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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